홍남기 "물가·부동산·대외금융 안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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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새정부 출범을 위해 마무리할 정책과 계속 추진될 정책, 새로 대비해야 할 정책 등을 잘 정리·검토해 지원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특히 물가·부동산·대외금융 안정 등 3대 현안 안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대외금융의 경우 이번 주 러시아 관련 시장불안 및 미국 FOMC 등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예상된다"면서 "외환시장 등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필요시 적기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오는 17일 경제 중대본회의에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러 제재의 충격과 영향에 따른 현장 애로 및 사례들을 더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이어 홍 부총리는 "대외금융의 경우 이번 주 러시아 관련 시장불안 및 미국 FOMC 등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예상된다"면서 "외환시장 등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필요시 적기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오는 17일 경제 중대본회의에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러 제재의 충격과 영향에 따른 현장 애로 및 사례들을 더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