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비대면 건물관리 부문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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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캔은 건물 주요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를 부착해 원격으로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언택트 솔루션이다. 센서를 통해 감지된 이상 상황은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고객에게 알려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은 에스원이 자체 개발한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냉·난방기, 조명 설비 등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