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작년 친환경 분야에 2조69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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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 여신·투자 심사 프로세스 통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SG 경영 실천 기업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일반 대출보다 연 0.2∼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도 출시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기업의 자발적 ESG 정보공개 확대는 ESG 경영의 경쟁력과 투명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