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향토해설사와 함께하는 명소 탐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 해운대구는 향토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를 둘러보는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해소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소담은 신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5명 이상 단체나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준비된 7개 코스 중 한 가지를 골라 신청하면 향토해설사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안내에 나선다.
총 소요 시간은 1시간30분~2시간이며 평일과 주말, 저녁 시간도 가능하다.
이용비는 무료다.
7개 코스는 동백섬, 달맞이언덕, 센텀시티, 마린시티, 청사포, 장산, 그린레일웨이로 구성돼 있다.
동백섬 코스는 '해운대' 지명의 유래가 된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해운대 석각' 이야기를, 달맞이언덕 코스는 해월정과 와우산 전설을 들을 수 있다.
센텀시티 코스는 영화의전당 등 건축물 이야기를, 마린시티는 영화촬영스튜디오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역사를 듣는다.
청사포 코스는 망부송 전설과 다릿돌 이야기를, 장산 코스는 역사와 항일촛불의거,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항일운동을 다룬다.
그린레일웨이 코스는 미포 블루라인파크 광장부터 청사포까지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동해남부선 옛이야기와 군 막사가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바닷소리 갤러리, 청사포 몽돌해변을 둘러본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 평생학습관 늘 배움터 홈페이지(www.haeundae.go.k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합뉴스
해소담은 신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5명 이상 단체나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준비된 7개 코스 중 한 가지를 골라 신청하면 향토해설사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안내에 나선다.
총 소요 시간은 1시간30분~2시간이며 평일과 주말, 저녁 시간도 가능하다.
이용비는 무료다.
7개 코스는 동백섬, 달맞이언덕, 센텀시티, 마린시티, 청사포, 장산, 그린레일웨이로 구성돼 있다.
동백섬 코스는 '해운대' 지명의 유래가 된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해운대 석각' 이야기를, 달맞이언덕 코스는 해월정과 와우산 전설을 들을 수 있다.
센텀시티 코스는 영화의전당 등 건축물 이야기를, 마린시티는 영화촬영스튜디오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역사를 듣는다.
청사포 코스는 망부송 전설과 다릿돌 이야기를, 장산 코스는 역사와 항일촛불의거,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항일운동을 다룬다.
그린레일웨이 코스는 미포 블루라인파크 광장부터 청사포까지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동해남부선 옛이야기와 군 막사가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바닷소리 갤러리, 청사포 몽돌해변을 둘러본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 평생학습관 늘 배움터 홈페이지(www.haeundae.go.k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