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기아차, 중고차 판매 내년 5월부터 가능 신현아 기자 입력2022.04.28 21:50 수정2022.04.28 22: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날 서울 장안평 중고차 매매단지 모습. 사진=뉴스1 현대차·기아가 내년 5월부터 중고차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심의회)를 열고 대기업의 중고차 판매 관련 이 같은 내용의 사업조정 권고안을 제시했다.최종 권고안에 따르면 판매 개시 시점은 내년 5월로 1년 유예됐다. 다만 2023년 1~4월까지 시범 판매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미국 1분기 성장률 -1.4%…예상 밖 감소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4%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1~2분기 이후 처... 2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4만9565명…전날 대비 6450명↓ 28일 오후 9시까지 5만명에 근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 3 러 언론 "현대차·기아 러시아서 차량 생산 지속"…현대차 "사실무근" 러시아 언론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러시아에서 차량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현대차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2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