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사람들의 건강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특강 진행
모두가 마스크 가격을 올릴 때, ‘단 1원도 올리지 않겠다’ 국민들과 약속한 브랜드가 있다. 실제로 그 약속을 지켜내며, 공적마스크 제도 신설을 이끌어낸 브랜드.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존재하는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 웰킵스의 이야기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팀 화이트 22기 5주차 브랜드아카데미가 열렸다. 이 날, 웰킵스 박종한 대표이사는 브랜드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웰킵스 브랜드 스토리>라는 주제로, 웰킵스가 걸어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웰킵스가 나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종한 대표이사는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영업팀에 입사하여 8년간 영업실적 상위권에 들며 승승장구했다. 이후 퇴사하여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기 시작했으나 매 순간이 위기였다. IMF로 큰 액수의 빚을 지고 도전했던 사업 모두가 실패하기도 하였으며, IMF를 이겨낸 후에도 회사를 매각해야 하는 위기를 마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그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갔다.

박종한 대표이사는 “위기는 제게 언제나 배움을 주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좋아하는 것들을 내려놓기도 하고, 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그 순간들 속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제 자신을 그리고 브랜드를 준비해 나갔습니다. 언젠가 더 높이 날아오를 그 날이 있다고 믿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은 상황. 웰킵스는 “국가적 재난을 기회로 삼을 수 없다”며 마스크 가격을 단 1원도 올리지 않았고 국가 마스크 수요의 상당량을 생산해냈다.

박종한 대표이사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꿈꾸는 웰킵스가, 누구보다 국민 모두가 마스크를 벗는 그 날을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의를 수강한 팀 화이트 권혜리(고려대학교 경영학과)씨는 “사람도 그렇듯, 브랜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다보면 흔들리기도 하고, 위기를 맞기도 한다. 그럴 때,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 시간을 인내하며 동시에 다가올 기회를 준비해나가는 웰킵스가 굉장히 마음 속에 남았다”라고 말하며 “브랜드리더를 꿈꾸는 내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태도와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팀 화이트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운영하는 대학생 브랜드리더 네트워크로서, 현재 대학생 100여명이 22기로 활동 중이다. 팀 화이트 22기는 웰킵스 서포터즈로서, 웰킵스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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