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가스총회 23일 개막…국내외 굴지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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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서 130여개 에너지 기업 부스 운영
2022대구세계가스총회(WGC)가 열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외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는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엑손 모빌·쉐브론·쉐니에르·텔루리안·에머슨, 영국에서 BP그룹·쉘·카타르 가스, 독일에서 유니퍼 등 굴지의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는다.
프랑스 토탈에너지,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 일본 미쓰비시, 오만 LNG,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가나 국영가스회사, 인도 GAIL도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대성에너지, SK E&S,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등이 참가한다.
총회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리 얄란 국제가스연맹(IGU) 부회장, 마크 브라운스타인 환경방어기금(EDF) 수석 부사장, 조셉 맥모니글 국제에너지포럼(IEF) 사무총장, 페드로 미라스 살라망카 세계석유총회(WPC) 사무총장,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데메트리오스 파파타나시오우 세계은행(The World Bank) 글로벌 디렉터, 제임스 로콜 세계 LPG 협회 CEO 등이 함께한다.
또 조나단 스턴 옥스퍼드 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원, 마이클 스토파드 S&P 글로벌 가스전략 고문 등 에너지 업계 석학들이 다양한 세션에 참석한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가스 분야 최고 권위의 민간 국제회의로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최신 이슈를 다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130여 개 회사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23일 환영연에 이어 24일 개회식, 23∼27일 콘퍼런스와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산업시찰) 등이 예정돼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가스총회가 국내외 가스 에너지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엑손 모빌·쉐브론·쉐니에르·텔루리안·에머슨, 영국에서 BP그룹·쉘·카타르 가스, 독일에서 유니퍼 등 굴지의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는다.
프랑스 토탈에너지,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 일본 미쓰비시, 오만 LNG,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가나 국영가스회사, 인도 GAIL도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대성에너지, SK E&S,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등이 참가한다.
총회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리 얄란 국제가스연맹(IGU) 부회장, 마크 브라운스타인 환경방어기금(EDF) 수석 부사장, 조셉 맥모니글 국제에너지포럼(IEF) 사무총장, 페드로 미라스 살라망카 세계석유총회(WPC) 사무총장,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데메트리오스 파파타나시오우 세계은행(The World Bank) 글로벌 디렉터, 제임스 로콜 세계 LPG 협회 CEO 등이 함께한다.
또 조나단 스턴 옥스퍼드 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원, 마이클 스토파드 S&P 글로벌 가스전략 고문 등 에너지 업계 석학들이 다양한 세션에 참석한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가스 분야 최고 권위의 민간 국제회의로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최신 이슈를 다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국내외 130여 개 회사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23일 환영연에 이어 24일 개회식, 23∼27일 콘퍼런스와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산업시찰) 등이 예정돼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가스총회가 국내외 가스 에너지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