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바이오 USA서 50개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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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간섭 플랫폼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는 이 달 13~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2 바이오 USA(2022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50개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올릭스는 이동기 대표와 박준현 연구소장이 참석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주요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링 및 공동연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최근 미국 임상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후보물질(OLX101A)과 국내 임상1상을 준비중인 탈모치료후보물질(OLX104C)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에 대해 이달 말 미국 임상1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할 예정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다”며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당사가 보유한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행사에서 올릭스는 이동기 대표와 박준현 연구소장이 참석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주요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링 및 공동연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최근 미국 임상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후보물질(OLX101A)과 국내 임상1상을 준비중인 탈모치료후보물질(OLX104C)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에 대해 이달 말 미국 임상1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할 예정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다”며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당사가 보유한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