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 거래제 가격 현실화가 시급한 과제” 이현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05 06:00 수정2023.08.08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따라 배출권 거래제의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배출권 거래제는 할당량을 통제하는 공급 위주의 제도지만, 탄소세에 비해 시장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선 배출권 거래제가 파생상품으로 거래되고, 개인들도 시장에 참여한다. 국내 배출권 거래제는 기업 간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시장 논리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진 않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사회 부문 ‘5관왕’…‘여성 인재 육성’은 신세계 1위 [한경ESG] 커버 스토리- 사회 부문 순위 ‘2023 ESG 브랜드 조사’ 사회 부문은 삼성전자가 5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처음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직원의 안전과 인권을 배려한다’(응답률 6.8... 2 LG엔솔, 2년 연속 환경 1위…한화그룹사 약진 ‘눈길’ [한경ESG] 커버 스토리- 환경 부문 순위 ‘2023 ESG 브랜드 조사’ 환경 부문은 LG에너지솔루션(36.4점)이 1위에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은 6개 항목 모두에서 1, 2위를 고루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꿰... 3 ESG 내재화 비상…사내 연수용 ‘ESG 경영 패키지’ 나와 한경미디어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매거진 가 임직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ESG 경영 입문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ESG와 관련된 글로벌 규제가 가시화되면서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