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최상의 모바일 경험 주는 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스마트폰 갤럭시 S22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최신 태블릿 갤럭시 탭S8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야간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 차별화한 ‘S펜’, 강화된 신경망 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 프로세서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해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 기능인 나이토그래피는 저조도 상황에서도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작 대비 커진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야간에도 피사체의 작은 부분까지 담아낸다.

갤럭시 S22+는 본체와 프레임, 후면 카메라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도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 등 다양하게 출시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데일리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아머 알루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S펜을 내장해 활용성을 높였다.

삼성 태블릿 최초로 울트라 모델을 선보인 ‘갤럭시 탭S8’ 시리즈는 멀티 태스킹 지원 기능과 대화면 등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전작 대비 2배 이상 높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체 구매자 중 절반이 대화면 제품인 갤럭시 탭S8 울트라를 찾았다. 갤럭시 탭S8 울트라는 갤럭시 탭 최초로 14.6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