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점은 평택시 내 대규모 신도시 조성 지역인 고덕 신도시에 자리 잡았다.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삼성반도체 캠퍼스 공장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금융 수요가 있을 것으로 부산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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