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부터 세븐일레븐까지…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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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폭우 피해 지역 지원
구호물품 9000여개 등 지원
구호물품 9000여개 등 지원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마트·홈쇼핑과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군이 폭우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 등 지역 주민에게 지난 10일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구호 물품 9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구호 키트 400여 개와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쇼핑은 "이재민에게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 지원하고, 침수지역 복구 현장에 세탁 구호 차량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롯데 유통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 등 지역 주민에게 지난 10일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구호 물품 9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구호 키트 400여 개와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쇼핑은 "이재민에게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 지원하고, 침수지역 복구 현장에 세탁 구호 차량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