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조생종 벼 '향철아'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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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2일 진월면 차사리에서 조생종 벼 '향철아' 수확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향철아'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재배한 조생종 품종으로, 구수한 향기가 나고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능성 쌀이다.
지난 4월 27일 모내기한 지 118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맞이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거래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모두 판매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태풍 등 피해가 없어 벼 작황이 양호해 풍년이 예상된다"며 "수확이 끝나는 10월까지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향철아'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재배한 조생종 품종으로, 구수한 향기가 나고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능성 쌀이다.
지난 4월 27일 모내기한 지 118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맞이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거래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모두 판매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태풍 등 피해가 없어 벼 작황이 양호해 풍년이 예상된다"며 "수확이 끝나는 10월까지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