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NFT 거래소 사이펄리와 업무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기획은 두나무 자회사인 해외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사이펄리'와 브랜드 NFT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펄리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 자회사인 람다256이 지난달 선보인 글로벌 NFT 거래소다.
두나무와 람다256는 지난해 국내 NFT 거래소인 ‘업비트NFT’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에는 해외 거래소인 사이펄리를 론칭했다. 람다256은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애니메이션 '볼트론'에 대한 NFT 라이선싱 계약 등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일기획은 광고주 브랜드의 NFT를 기획·제작하고, 사이펄리는 해당 NFT를 자체 플랫폼에 맞춰 개발 및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NFT 상품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지식재산권(IP)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사이펄리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 자회사인 람다256이 지난달 선보인 글로벌 NFT 거래소다.
두나무와 람다256는 지난해 국내 NFT 거래소인 ‘업비트NFT’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에는 해외 거래소인 사이펄리를 론칭했다. 람다256은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애니메이션 '볼트론'에 대한 NFT 라이선싱 계약 등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일기획은 광고주 브랜드의 NFT를 기획·제작하고, 사이펄리는 해당 NFT를 자체 플랫폼에 맞춰 개발 및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NFT 상품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지식재산권(IP)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