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도와 함께 추석맞이 목요직거래장터 열어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와 함께 내달 1일 춘천시 본관 앞마당에서 목요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농가가 직접 생산·가공한 햅쌀과 과일, 인삼, 수제 한과, 유기농 와인, 목우촌 선물 세트 등 다양한 강원 농특축산물을 선보인다.

구매고객 1천여 명에게는 각종 농산물 증정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30일 "추석맞이 행사와 매주 열리는 목요직거래장터에 소비자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