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0년간 명품 꿀 생산단지 500㏊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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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최명서 군수 공약 '양봉산업 활성화' 간담회
2022년 영월군 양봉산업 활성화 간담회가 30일 강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기후변화로 말미암은 벌꿀 감소, 꿀벌 폐사, 사료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양봉 관련 분야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해 양봉산업의 현황 및 정책 방향, 벌꿀 등급판정, 국내 벌꿀 유통 현황 등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양봉산업 활성화는 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수 공약이다.
영월군은 앞으로 10년간 10억9천만 원을 투입해 명품 꿀 생산단지 500ha 조성 등 양봉농가 소득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간담회는 기후변화로 말미암은 벌꿀 감소, 꿀벌 폐사, 사료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양봉 관련 분야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해 양봉산업의 현황 및 정책 방향, 벌꿀 등급판정, 국내 벌꿀 유통 현황 등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양봉산업 활성화는 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수 공약이다.
영월군은 앞으로 10년간 10억9천만 원을 투입해 명품 꿀 생산단지 500ha 조성 등 양봉농가 소득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