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스워셔', 美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공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스워셔’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미국 IDEA상을 수상했다.
㈜공공은 19일 스워셔가 ‘2022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워셔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공기질 개선 선순환을 유도하는 안전한 제품이다.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최하는 IDEA는 1980년에 시작된 국제디자인 시상식으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의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2022 IDEA에서 수상한 스워셔는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기 정화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스워셔는 ‘모두를 위한 공기청정기’라는 공공의 경영 철학을 담아 공기질의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소셜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실내공기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점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발휘할수록 일회용 소모품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스워셔는 필터 교체 비용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품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해 신뢰감을 주고 독창적인 인테리어 효과가 스워셔만의 차별화를 주도하였고, 공기 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무드등의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이선언 ㈜공공 대표는 “스워셔는 공기질 관리에서 우려되는 불균등을 디자인적 혁신성으로 해소하고자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가 어느 때보다 민감해져 앞으로도 ESG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공기정화 솔루션의 미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공공은 19일 스워셔가 ‘2022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워셔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공기질 개선 선순환을 유도하는 안전한 제품이다.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최하는 IDEA는 1980년에 시작된 국제디자인 시상식으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의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2022 IDEA에서 수상한 스워셔는 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기 정화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스워셔는 ‘모두를 위한 공기청정기’라는 공공의 경영 철학을 담아 공기질의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소셜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실내공기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점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발휘할수록 일회용 소모품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스워셔는 필터 교체 비용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품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해 신뢰감을 주고 독창적인 인테리어 효과가 스워셔만의 차별화를 주도하였고, 공기 청정의 쾌적함과 함께 무드등의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이선언 ㈜공공 대표는 “스워셔는 공기질 관리에서 우려되는 불균등을 디자인적 혁신성으로 해소하고자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가 어느 때보다 민감해져 앞으로도 ESG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공기정화 솔루션의 미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