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공장 신설해 2025년 이후 가동 계획
소니, 日구마모토에 수조원 투자해 반도체 공장 신설 검토
일본 소니그룹이 수천억 엔(수조 원)을 투자해 구마모토(熊本)현에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스마트폰에 쓰이는 이미지센서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해 2025년 이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센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소니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이미지센서의 일본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