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8~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하는 DGB청소년자원봉사 대상에는 12명(팀)이 수상했다.
신문 활용 교육인 'NIE에너지일기 공모전' 대상(환경부 장관상)에서는 조시현양(경산 압량초)이, 최우수상인 대구시교육감상과 DGB금융그룹회장상은 김정원양(대구 월암초)과 김서영양(대구 월암초)이 받았다.
김태오 회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주체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ESG 리더십을 육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