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금주부터 3200명 정리해고"…블룸버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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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손실 기록한 신용카드 및 할부대출 사업도 개편
경기침체로 대대적인 비용 절감 차원서
경기침체로 대대적인 비용 절감 차원서
골드만 삭스 그룹(GS)이 이번주부터 3,200명을 정리 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골드만삭스가 대규모 비용 절감 차원에서 추진중인 정리해고가 1월 전반부에 시행되며 규모는 3,200명 정도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골드만 삭스는 20억 달러 이상의 세전 손실을 기록한 신용 카드 및 할부 대출 사업에서 새로운 단위 조직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 월 17일에 4분기 실적 보고를 앞둔 골드만 삭스는 매년 실적이 저조한 직원의 2~5%를 해고해왔다.
지난 달 월스트리트저널은 골드만 삭스가 상여금을 약 40% 삭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 삭스 주가는 지난 1년간 13%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골드만삭스가 대규모 비용 절감 차원에서 추진중인 정리해고가 1월 전반부에 시행되며 규모는 3,200명 정도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골드만 삭스는 20억 달러 이상의 세전 손실을 기록한 신용 카드 및 할부 대출 사업에서 새로운 단위 조직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 월 17일에 4분기 실적 보고를 앞둔 골드만 삭스는 매년 실적이 저조한 직원의 2~5%를 해고해왔다.
지난 달 월스트리트저널은 골드만 삭스가 상여금을 약 40% 삭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 삭스 주가는 지난 1년간 13%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