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어렵지 않아요…과기정통부, 대중강연으로 과학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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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연은 '달과 우주'…"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주제로 강연 계속"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됐지만 어려운 전문용어 등으로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기술을 쉽게 소개하는 대중 강연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달과 우주'를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강연을 연다.
주제는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의 궤도 안착을 계기로 정해졌으며 달에 관심 있는 국민 60여 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는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애널리스트가 '돈 되는 우주산업, 우주항공에 투자하라', 이독실 과학칼럼니스트가 '우주와 달에 대한 호기심이 바꿔놓은 세상', 천문학자 심채경이 '달 탐사, 우주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관객들이 달과 우주 산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연사들에게 묻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 강연은 '과학을 보는 남다른 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과학기술 정책의 필요성을 과학,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시선에서 국민에게 전달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과기정통부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지속해서 강연을 추진할 예정이며, 과학기술과 관련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달과 우주'를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강연을 연다.
주제는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의 궤도 안착을 계기로 정해졌으며 달에 관심 있는 국민 60여 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는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애널리스트가 '돈 되는 우주산업, 우주항공에 투자하라', 이독실 과학칼럼니스트가 '우주와 달에 대한 호기심이 바꿔놓은 세상', 천문학자 심채경이 '달 탐사, 우주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관객들이 달과 우주 산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연사들에게 묻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 강연은 '과학을 보는 남다른 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과학기술 정책의 필요성을 과학,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시선에서 국민에게 전달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과기정통부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지속해서 강연을 추진할 예정이며, 과학기술과 관련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