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쇼’ 된 CES…농업 혁신 이끄는 푸드테크 ‘눈길’ 노유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6 06:00 수정2023.08.08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CES에서 눈에 띈 핵심 기술 트렌드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이다. 푸드테크 기업들은 농작물과 음식물을 줄이는 신제품들을 내놨다. 수확 로봇, 소형 정찰 로봇, 스마트 관개 시스템, AI 신선식품 스캐너 등 기술력을 앞세운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었다. 국내 대기업들도 ESG 존을 차리고 지속가능 비전을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