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대진항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선정…4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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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어항 시설·정주 여건 개선 등 활력 불어넣을 것"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강원 삼척시 근덕면 대진항이 해양수산부 공모한 2023년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3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어촌 300곳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에 필요한 보건·복지, 문화, 돌봄 등 생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유형(3유형)에 선정된 삼척 대진항에는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49억3천90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어항 정온도 유지, 어항시설 개선,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 주민 역량 강화 등이다.
이철규 의원은 "지난해 10월 공모사업 설명회 이후 전문가 컨설팅과 시·도 평가 그리고 현장 평가를 거치면서 지역주민과 삼척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이 체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어촌 300곳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에 필요한 보건·복지, 문화, 돌봄 등 생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유형(3유형)에 선정된 삼척 대진항에는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49억3천90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어항 정온도 유지, 어항시설 개선,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 주민 역량 강화 등이다.
이철규 의원은 "지난해 10월 공모사업 설명회 이후 전문가 컨설팅과 시·도 평가 그리고 현장 평가를 거치면서 지역주민과 삼척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이 체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