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제1기 '밀양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제1회 밀양관광 서포터즈 '밀양다봄'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밀양시는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1천6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웠다.
'밀양다봄'은 밀양 방방곡곡을 다 보고 널리 알린다는 뜻이다.
밀양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을 밀양관광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이들은 밀양시가 가진 자연자원, 문화자원, 축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널리 알린다.
밀양시는 이들에게 원고료와 활동비를 지급한다.

2월 26일 개최 밀양아리랑마라톤, 8천200여명 참가
[밀양소식] 제1기 '밀양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밀양=연합뉴스) 밀양시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를 2월 26일 개최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2019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대회를 연다.
남자 6천138명, 여자 2천153명 등 8천291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들은 하프·10㎞·5㎞ 3개 종목을 달린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 밀양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상인 씨는 팬 사인회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