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올 하반기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를 개설한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의 보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탄소저감 제품, 친환경 활동 등으로 크레디트를 발급 받아 거래할 수있게 돼 국내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국내 주요 3대 고객만족도 조사를 석권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원은 서비스 통합앱 신규 오픈,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운영 등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4년 연속으로 NCSI 1위를 달성했다. 'AI 출동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 12년 연속으로 KS-SQI 1위를 지켜오고 있다.온라인으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쇼룸 오픈, 가상 견적 시스템 운영 등 '모바일 고객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까지 획득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에스원 관계자는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