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렌비
사진=트렌비
명품 쇼핑몰 트렌비는 렌탈 서비스 '트렌비 바이백(Buy Back)'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렌비는 신규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필요한 기간 만큼 사용하고 반납하면 해당 가치에 대한 포인트를 지급해 자사에서 원하는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트렌비 측은 "(반납 제품은) 새상품 가격에서 최소의 감가상각비로 계산해 최소 65%부터 최대 80%까지 바이백 캐시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다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