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흔들리는 탄소상쇄 크레디트 시장 조수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5 06:00 수정2023.08.08 11: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탄소중립 실현의 대안으로 각광 받던 상쇄 크레디트 시장이 신뢰성 위기에 직면했다. 세계 최대 크레디트 판매 업체가 주도한 상쇄 프로젝트 상당수의 탄소감축 효과가 실제보다 과장됐거나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사 탄소감축에 사용하기 위해 이 업체 크레디트를 구매한 기업들은 잇따라 거래를 중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미국 경찰이 임신 8개월 여성을 차량 강도 공범으로 몰아붙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허술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검색 결과만으로 이 같은 과오를 범했다. 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신축 공사 중인 건물 5채가 잇따라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 등은 전날 테헤란 남부 19구역에서 신축 중이던 건물 5채가...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 브라질의 가석방 죄수가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다 한 마을 전봇대 꼭대기에 기어 올라가 24시간을 버티는 기행을 벌였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에스타도데미나스는 가석방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38)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