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코드제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첫 '안심 스팀 물걸레 흡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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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신기술혁신상
LG전자(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는 강력한 흡입력과 동급 최경량의 무게가 특징이다. 이 제품의 무게는 동급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중 가장 가벼운 약 2.47㎏에 불과하다. 핵심 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 무게를 약 20% 줄이는 등 기존 A9S 모델보다 무게를 약 130g 줄였다. 동시에 최대 흡입력은 280W로 기존보다 약 27% 더 강해졌다. 또 새로운 2중 터보 싸이클론을 포함한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와이드 LED(발광다이오드) 흡입구를 장착했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는 국내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최초로 먼지 흡입과 스팀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한 ‘안심 스팀 물걸레 흡입구’를 갖췄다. LG전자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13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가장 써보고 싶은 부가 기능으로 ‘스팀 물걸레’를 꼽았다. 글로벌 시험 기관인 인터텍 시험 결과 안심 스팀 모드의 스팀 물걸레는 바닥에 굳은 초콜릿과 고기 기름 등을 일반 물걸레 모드보다 수월하게 제거했다. 또 이중 과열 방지 센서를 적용해 스팀 발생기가 필요 이상의 온도로 상승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흡입구가 들리거나 움직임이 없으면 스팀 공급이 자동으로 중단된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는 본체에 2.3인치 LCD 화면을 적용해 청소기와 올인원타워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올인원타워 3.0은 먼지 비움 기능 작동 시간이 더욱 짧아졌고, 먼지 봉투 속 먼지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UVC(자외선) LED 기능도 갖췄다.
LG 씽큐 앱뿐만 아니라 LCD 화면에서 직접 다양한 옵션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제품 구입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 가전’이다.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까지도 인정받았다.
신정은 기자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는 강력한 흡입력과 동급 최경량의 무게가 특징이다. 이 제품의 무게는 동급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중 가장 가벼운 약 2.47㎏에 불과하다. 핵심 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 무게를 약 20% 줄이는 등 기존 A9S 모델보다 무게를 약 130g 줄였다. 동시에 최대 흡입력은 280W로 기존보다 약 27% 더 강해졌다. 또 새로운 2중 터보 싸이클론을 포함한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와이드 LED(발광다이오드) 흡입구를 장착했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는 국내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최초로 먼지 흡입과 스팀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한 ‘안심 스팀 물걸레 흡입구’를 갖췄다. LG전자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13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가장 써보고 싶은 부가 기능으로 ‘스팀 물걸레’를 꼽았다. 글로벌 시험 기관인 인터텍 시험 결과 안심 스팀 모드의 스팀 물걸레는 바닥에 굳은 초콜릿과 고기 기름 등을 일반 물걸레 모드보다 수월하게 제거했다. 또 이중 과열 방지 센서를 적용해 스팀 발생기가 필요 이상의 온도로 상승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흡입구가 들리거나 움직임이 없으면 스팀 공급이 자동으로 중단된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23년형)는 본체에 2.3인치 LCD 화면을 적용해 청소기와 올인원타워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올인원타워 3.0은 먼지 비움 기능 작동 시간이 더욱 짧아졌고, 먼지 봉투 속 먼지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UVC(자외선) LED 기능도 갖췄다.
LG 씽큐 앱뿐만 아니라 LCD 화면에서 직접 다양한 옵션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제품 구입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 가전’이다.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까지도 인정받았다.
신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