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소프29, 독립 유공자 후손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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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소프29 (대표 김서준)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86세대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사했으며, 매년 가수 션과 함께 기부 마라톤 ‘3.1런’, ‘815 런’ 행사를 열고 있다.
김서준 아인소프29 대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분들의 후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후원을 해준 아인소프29에 감사드리며,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위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인소프29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수익금 일부를 취약 계층에 꾸준히 기부해오며 사회적 기업으로 윤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서준 아인소프29 대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분들의 후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후원을 해준 아인소프29에 감사드리며,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위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인소프29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수익금 일부를 취약 계층에 꾸준히 기부해오며 사회적 기업으로 윤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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