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한국기후환경원과 협약 입력2023.07.06 17:51 수정2023.07.07 00:2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대표 편정범·왼쪽)이 6일 탄소 관련 연구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원장 전의찬)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교보생명은 2021년 7월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위원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과 연계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찬물로 한번만 헹궈도 되게"…200년 된 기업의 '제품 ESG' “친환경도 편해야 해요.” 예현숙 한국피앤지(P&G) ESG 리더 겸 대외협력본부장(상무·사진)은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MZ(밀레니얼+Z) 세대는 ‘편한 친환경’을 좋아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가치소비를 의식... 2 MG손보 부실기관 소송 선고 연기…매각 또 '답보'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MG손해보험에 대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선고가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사법리스크 해소에 시일이 걸리고 있는 만큼 매각 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3 "바다 위 플라스틱 치운다"…현대글로비스, NGO와 협업 현대글로비스가 전 세계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네덜란드 비영리단체(NGO)인 오션클린업과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 협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