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울릉도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시작 입력2023.08.04 08:55 수정2023.08.04 0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울릉도에서 카셰어링(승차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인근에 쏘카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셔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80여대의 차량이 쏘카스테이션에 우선 배치되며 쏘카는 향후 현지 업체들과 협력해 크루즈, 숙박시설, 레저 등을 한 데 묶은 패키지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폭발한 제주항공기, 이상 징후는 없었다…유가족에 깊은 사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사장)는 29일 오후 8시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와 조의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이어 &ld... 2 中 시진핑·日 이시바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각국 정상들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위문 전보를 보내 “제주항... 3 "전대미문의 위기…기업가 정신으로 돌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대 경제단체장들이 29일 한국 경제가 맞닥뜨릴 어두운 미래를 경고하는 내용의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