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이 야심 찬 탄소상쇄 목표 폐기한 이유 장승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5 09:36 수정2023.10.05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셸이 매년 1억 2000만 개의 탄소 크레이티를 확보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조용히 포기했다. 크레디트의 품질 논란을 피하기 위해 자체 개발에 주력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지만 한계에 부딪혔다는 분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소 차액’ 톤당 10만원…현실로 다가온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한경ESG] 이슈 브리핑 현실에서 가능할까 싶던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10월 1일부로 발효됐다. 2025년 말까지 전환기를 거쳐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U 역외산 철강, ... 2 범선의 부활…21세기형 돛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한경ESG] 이슈 브리핑 범선이 돌아왔다. 해운 기업들이 친환경 선박을 위한 보조 추진 장치로 돛을 선택하고 있다.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해운업계가 해양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적 동력원인 풍력에너지 ... 3 [편집장 레터] ‘탄소중립’ 애플워치가 두려운 이유 [한경ESG] 편집장 레터 우리나라에서 애플의 행보는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9월 공개된 아이폰 15에도 별다른 혁신은 없다는 언론의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아이폰과 함께 첫 탄소중립 제품으로 선보인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