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23개국에서 티핑 포인트를 통과했다 장승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5 06:00 수정2023.10.30 08: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5%를 넘어선 국가가 23개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5개국이 늘어났다. 전기차 비중 5%는 전기차의 대량 보급의 시작을 알리는 티핑 포인트다. 이미 앞선 국가들의 사례는 티핑 포인트 통과 후 전기차 비중이 5%에서 25%로 급증하는데 4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가 반토막 제테마 가보니…"1억 팔면 5000만원 벌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2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 2 물가 넘어선 기준금리…글로벌 긴축 끝나가나 1년 넘게 지속된 통화긴축 정책으로 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가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여파로 시장금리도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실물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기 시작했다... 3 우리은행 "글로벌 수익 비중 25%…2030년 亞 넘버원 금융사 도약" 우리은행은 당기순이익 중 해외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25%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재 15% 수준인 해외 순이익 비중을 7년 내에 10%포인트 높이기 위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에서 공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