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공식입장 "시즌2는 '미스터트롯'"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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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측 공식입장 "시즌2는 미스터트롯"
100억의 주인공 '트롯맨' 탄생 '기대'
국내외 불문 오디션 진행
100억의 주인공 '트롯맨' 탄생 '기대'
국내외 불문 오디션 진행
'미스트롯'측이 두번째 시즌은 '미스터트롯'으로 꾸민다고 공식 발표했다.
14일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제작진은 '미스트롯' 종영 전부터 쏟아진 시청자들과 각계의 제작과 신청 요청에 부응해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불모지라 여겨졌던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대거 발굴과 함께, 송가인의 뒤를 잇는 '100억 트롯맨'을 찾아 나서게 된다. 특히 '미스터 트롯'에서는 남진, 나훈아를 잇는, 화끈한 '뽕필'로 무장한 초대형 국민 트로트 가수의 등장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에 제작되는 '미스터 트롯'에서는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 참가자들에게까지 기회의 폭을 넓힌,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국외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각별한 열망을 가진 참가자들을 찾아,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트로트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미스터 트롯'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1045 남성들 모두에게 참가 지원을 받는다. 이번 달부터 지원 접수를 받아 오디션 영상 및 서류 통과자에 한 해 개별 연락이 진행된 후 제작진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이후 최종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미스터 트롯' 지원 접수는 '미스트롯' 공식 인스타그램과 TV CHOSUN 홈페이지, '미스터 트롯' 전용 이메일로 가능하며, 추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원도 가동한다.
제작진은 "2019년 대한민국을 트로트의 향연에 빠뜨렸던 '미스트롯'이 이번엔 '미스터 트롯'으로 이전과는 다른, 더욱 새로운 트로트의 맛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트로트에 목숨 건 지원자들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한편 '미스트롯' 1대 진 송가인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강 대세로 떠오르며 단독 리얼리티 '뽕 따러 가세'의 출연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 결선진출자 12인은 전국투어 콘서트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14일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제작진은 '미스트롯' 종영 전부터 쏟아진 시청자들과 각계의 제작과 신청 요청에 부응해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불모지라 여겨졌던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대거 발굴과 함께, 송가인의 뒤를 잇는 '100억 트롯맨'을 찾아 나서게 된다. 특히 '미스터 트롯'에서는 남진, 나훈아를 잇는, 화끈한 '뽕필'로 무장한 초대형 국민 트로트 가수의 등장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에 제작되는 '미스터 트롯'에서는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 참가자들에게까지 기회의 폭을 넓힌,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국외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각별한 열망을 가진 참가자들을 찾아,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트로트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미스터 트롯'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1045 남성들 모두에게 참가 지원을 받는다. 이번 달부터 지원 접수를 받아 오디션 영상 및 서류 통과자에 한 해 개별 연락이 진행된 후 제작진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이후 최종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미스터 트롯' 지원 접수는 '미스트롯' 공식 인스타그램과 TV CHOSUN 홈페이지, '미스터 트롯' 전용 이메일로 가능하며, 추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원도 가동한다.
제작진은 "2019년 대한민국을 트로트의 향연에 빠뜨렸던 '미스트롯'이 이번엔 '미스터 트롯'으로 이전과는 다른, 더욱 새로운 트로트의 맛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트로트에 목숨 건 지원자들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한편 '미스트롯' 1대 진 송가인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강 대세로 떠오르며 단독 리얼리티 '뽕 따러 가세'의 출연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 결선진출자 12인은 전국투어 콘서트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