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동생 아일, 지금처럼 겸손하게 쭉 가길" 응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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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아일에 애틋한 마음 전해 "겸손한 동생"
노민우 "동생 아일과 베프, 수다도 많이 떤다"
노민우 "동생 아일과 베프, 수다도 많이 떤다"
배우 노민우가 동생인 가수 아일(본명 노정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노민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다수의 매체들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노민우는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친동생 아일을 두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어릴 때부터 '형을 보면서 네 인생을 시뮬레이션하라'고 가르쳤다. 지금 동생이 잘 가고 있는 것 같고 1등을 해도 겸손하다"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노민우는 "요즘엔 (동생이)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지 내 방에 와서 1시간 씩 고민 상담을 한다. 지금처럼 계속 고민을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고, 그 고민이 본인을 발전시키는 에너지라 생각한다. 겸손하게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다"고 동생의 활약을 뿌듯해 했다.
한편 노민우는 '검법남녀 시즌2'에서 종합병원 응급의학과·외상 외과 전문의 장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민우는 올해 첫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수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노민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다수의 매체들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노민우는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친동생 아일을 두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어릴 때부터 '형을 보면서 네 인생을 시뮬레이션하라'고 가르쳤다. 지금 동생이 잘 가고 있는 것 같고 1등을 해도 겸손하다"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노민우는 "요즘엔 (동생이)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지 내 방에 와서 1시간 씩 고민 상담을 한다. 지금처럼 계속 고민을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고, 그 고민이 본인을 발전시키는 에너지라 생각한다. 겸손하게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다"고 동생의 활약을 뿌듯해 했다.
한편 노민우는 '검법남녀 시즌2'에서 종합병원 응급의학과·외상 외과 전문의 장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민우는 올해 첫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수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