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터들, 끝장을 보자"…유승준, 의미심장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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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스타그램에 "끝장을 보자" 선언
"끝이 어디인지 몰라도 끝장 볼 것"
"끝이 어디인지 몰라도 끝장 볼 것"
가수 유승준이 "끝장을 보자"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지난 29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이터들에게 전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너희가 나에 대해 화낼 것은 많다. 조금만 참아라. (Dear Haters’ I have so much more for you to be mad at. Just be patient)"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일단 끝까지 완주하리라"라며 "끝장을 보자. 나 어디 안 간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유승준 오피셜'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오는 11월 15일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17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29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이터들에게 전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너희가 나에 대해 화낼 것은 많다. 조금만 참아라. (Dear Haters’ I have so much more for you to be mad at. Just be patient)"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일단 끝까지 완주하리라"라며 "끝장을 보자. 나 어디 안 간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유승준 오피셜'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오는 11월 15일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17년 만에 한국땅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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