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예비신부' 이보미 골프 직관…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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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결혼 앞둔 예비부부
이완, 직접 경기장 방문해 응원
이완, 직접 경기장 방문해 응원
![이완, 이보미 경기 응원 포착 /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3.12325641.1.jpg)
이보미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총상금 6억 원 규모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주인공에도 관심도 컸지만, 그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은 건 이보미의 예비 신랑 이완이었다. 직접 골프 경기장을 찾아 이보미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보미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ZA.20942454.1.jpg)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4세 차이인 두 사람은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연을 맺은 뒤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더욱 친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지난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