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영주, 안영미에 39금 대결 제안 "내가 바로 EDPS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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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정영미 출연
정영미 "나는 EDPS(음담패설)세대"
"안영미와 39금 토크 하고파"
정영미 "나는 EDPS(음담패설)세대"
"안영미와 39금 토크 하고파"
정영주가 후끈한 대화로 '라디오스타'를 가득 채웠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영주는 "안영미와 꼭 겨뤄보고 싶은게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안영미는 간헐적으로 (19금을) 보여주지 않느냐. 우리는 EDPS(음담패설)세대다. 신선한 토크로 39금 방송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영주는 "재밌으면서도 너무 음하지 않고 건강하게, 그런 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안영미의 전매특허인 '가슴춤'에 대해서 정영주는 "보통 그런 건 준비 된 자들이 하는데 영미 씨는 크게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추더라"라며 직설 화법으로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영주는 "안영미와 꼭 겨뤄보고 싶은게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안영미는 간헐적으로 (19금을) 보여주지 않느냐. 우리는 EDPS(음담패설)세대다. 신선한 토크로 39금 방송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영주는 "재밌으면서도 너무 음하지 않고 건강하게, 그런 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안영미의 전매특허인 '가슴춤'에 대해서 정영주는 "보통 그런 건 준비 된 자들이 하는데 영미 씨는 크게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추더라"라며 직설 화법으로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