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세종, 내년 상반기 군대 간다…"빨리 병역 의무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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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군입대를 계획 중이다.
17일 한경닷컴 취재결과 양세종은 내년 상반기 입대한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입대를 염두하고 장시간 촬영이 필요한 드라마, 영화 등의 출연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 생으로 아직 입대까지 여유가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본인이 빨리 병역의 의무를 마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귀띔했다.
이에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측은 "아직 영장이 나온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사임당, 빛의 일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곧바로 OCN '듀얼'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고,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도 주인공 서휘 역을 맡아 장혁, 김영철, 안내상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극을 이끌며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인 tvN '커피프렌즈'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7일 한경닷컴 취재결과 양세종은 내년 상반기 입대한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입대를 염두하고 장시간 촬영이 필요한 드라마, 영화 등의 출연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 생으로 아직 입대까지 여유가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본인이 빨리 병역의 의무를 마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귀띔했다.
이에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측은 "아직 영장이 나온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사임당, 빛의 일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곧바로 OCN '듀얼'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고,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도 주인공 서휘 역을 맡아 장혁, 김영철, 안내상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극을 이끌며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인 tvN '커피프렌즈'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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