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AOMG 손 잡을까…"전속계약 논의했으나 확정된 바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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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떠나
AOMG 측 "계약 논의했지만 확정된 바 없다"
AOMG 측 "계약 논의했지만 확정된 바 없다"
가수 이하이가 래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의 계약을 논의 중이다.
3일 AOMG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하이와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를 진행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하이가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으나, AOMG 측은 아직은 논의 단계라는 입장이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로 7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이하이는 신중하게 새로운 소속사를 고민해오고 있다.
이하이는 2011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그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원, 투, 쓰리, 포(1, 2, 3, 4)'를 내고 정식 데뷔해 '이츠 오버(It's Over)', '한숨', '손잡아줘요'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3일 AOMG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하이와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를 진행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하이가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으나, AOMG 측은 아직은 논의 단계라는 입장이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로 7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이하이는 신중하게 새로운 소속사를 고민해오고 있다.
이하이는 2011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그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원, 투, 쓰리, 포(1, 2, 3, 4)'를 내고 정식 데뷔해 '이츠 오버(It's Over)', '한숨', '손잡아줘요'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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