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누구길래? 미모의 전문의→주진모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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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기분좋은날' 출연
면역력 높이는 방법 소개하며 전문성 뽐내
주진모와 지난해 결혼
면역력 높이는 방법 소개하며 전문성 뽐내
주진모와 지난해 결혼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면역 식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출연, 면역 비책에 대해 전했다.
민혜연은 이날 장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으로 재가열된 음식을 꼽았다. 민혜연은 "밥을 상온에 뒀다가 데워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재가열이 문제"라며 "밥은 식기 전에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밥을 당일에 먹는다면, 전기밥솥에 보관 모드로 해두고, 오래 둘 예정이라면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하라"고 팁을 전했다.
더불어 면역력을 깨우는 생활 습관도 소개했다. 민혜연은 "발끝만 깨워도 면역력을 깨울 수 있다"며 "실제로 병원에서도 장 마비 환자들을 걸어다니게 한다. 발을 자극하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유산균 섭치도 강조했다. 민혜연은 "장에는 유익균, 유해균 사이에 중간균이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중간균이 유해균으로 늘어나는데,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녹차,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식물성, 우유와 가공 식품은 동물성 유산균"이라며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민혜연은 이날 돋보이는 미모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혜연은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서울대 의대 졸업이라는 스펙과 빼어난 미모로 TV조선 '내 몸 플러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Olive TV '오늘부터 1일' 등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2일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면역 식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출연, 면역 비책에 대해 전했다.
민혜연은 이날 장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으로 재가열된 음식을 꼽았다. 민혜연은 "밥을 상온에 뒀다가 데워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재가열이 문제"라며 "밥은 식기 전에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밥을 당일에 먹는다면, 전기밥솥에 보관 모드로 해두고, 오래 둘 예정이라면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하라"고 팁을 전했다.
더불어 면역력을 깨우는 생활 습관도 소개했다. 민혜연은 "발끝만 깨워도 면역력을 깨울 수 있다"며 "실제로 병원에서도 장 마비 환자들을 걸어다니게 한다. 발을 자극하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유산균 섭치도 강조했다. 민혜연은 "장에는 유익균, 유해균 사이에 중간균이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중간균이 유해균으로 늘어나는데,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녹차,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식물성, 우유와 가공 식품은 동물성 유산균"이라며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민혜연은 이날 돋보이는 미모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혜연은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서울대 의대 졸업이라는 스펙과 빼어난 미모로 TV조선 '내 몸 플러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Olive TV '오늘부터 1일' 등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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