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사진=한경DB
곽도원/사진=한경DB
곽도원이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삶을 공개한다. 곽도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 등 사생활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곽도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면서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곽도원은 영화 홍보를 위해 몇몇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낸 적은 있지만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곽도원은 혼자사는 집을 비롯해 일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 혼자 산다'는 앞서 유아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생활 공개를 꺼리는 특급 배우들의 출연이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2:정상화담'에 이어 이달 개봉 예정인 '국제수사'에 출연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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