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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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앤오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최애 가수로 엑소 카이를 꼽았다.

2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의 포토그래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한 회사와의 캠페인을 진행했던 미초바는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날듯한 기분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미초바는 "얼마 전에 운전면허를 땄어요. 운전 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텐션업이 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독일에서는 아우토반을 달렸는데 한국에서는 차가 너무 막혀 빨리 달릴 수가 없어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초바는 차에서 흐르는 엑소 노래를 흥얼거리며 드라이브를 계속했다. "가수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는 물음에 미초바는 예상을 깨고 "엑소의 카이를 가장 좋아한다. 노래도 잘 하고"라고 대답하며 행복한 건치 미소를 보였다.

이후, 남자 친구 빈지노를 의식한 듯 "물론 오빠 노래도 좋아해요.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요"라고 뒷수습에 나섰지만, MC들은 "엑소 얘기할 때랑 너무 표정이 다르다"라고 말해 미초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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