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혜성, KBS 퇴사 이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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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KBS 퇴사 후 '라스' 출연
'전현무 공개 연애' 이혜성
"롤모델은 전현무 아닌 백종원"
'전현무 공개 연애' 이혜성
"롤모델은 전현무 아닌 백종원"
![/사진=MBC '라디오스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658704.1.jpg)
이혜성은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최여진, 손연재, 유상무와 함께 출연해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을 꾸민다. 스페셜 MC는 '빙상여제'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이 함께한다.
'다시 여기 화제가'에는 본업 외에도 라이프 스타일, 열애 등 여러 이유로 다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4인이 모였다. 그중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전현무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5월에는 KBS에 사표를 던지고 프리 선언을 하면서 화제의 인물이 됐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프리랜서 데뷔식을 치르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급하게 수액을 맞았다"고 긴장감을 토로하면서도 조곤조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돌연 KBS 퇴사를 고민한 배경을 밝히면서 "그분도"라며 연인 전현무를 비롯해, 부모님, 동기 등 그의 프리 선언에 이어진 주변 반응을 솔직하게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658706.1.jpg)
이어 KBS 입사 후 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입사 후 10 kg가 쪘었다"는 고백과 함께 해명을 위해 몰두했던 일을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방송계로 이끈 선배로 뜻밖의 인물인 BTS를 만든 프로듀서 방시혁을 꼽아 시선을 끌더니, 롤모델로 프리 선배인 전현무가 아닌 백종원을 꼽았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658705.1.jpg)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데뷔는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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