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염치 있으면 갚아라" 분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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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돈 빌려간 사람들" 일침
키즈카페 이름 도용 이어 지인 부채까지
허각 응원 이어지고 있어
키즈카페 이름 도용 이어 지인 부채까지
허각 응원 이어지고 있어
허각이 채무로 인한 고통을 전했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 염치라는 게 있다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기다리는거, 이정도 했으면 됐잖아"라고 덧붙였다.
허각의 글에 더넛츠 정이한은 "형 화나겠다. 난 그래도 안 꿨어. 형한테"라는 댓글을 달았고 허각은 이에 "사랑해"라는 말로 답했다.
하지만 해당 글이 관심을 모으자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앞서 허각은 최근 '배려를 꾸준히 받으면 사람을 다 배려 놓는다'는 시를 올려놓으며 "바라지마라 원래 그랬던 것처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허각은 또한 인천의 한 키즈 카페에서 이름을 도용당해 억울함을 토로한 적이 있다. 허각은 당시 SNS를 통해 "짜증난다. 적당히 해라"라고 일침했지만 그 이후에도 키즈카페 게시물에 '허각 키즈카페'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각의 일침에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허각은 최근 체중을 30kg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후 새 앨범을 발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허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 염치라는 게 있다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기다리는거, 이정도 했으면 됐잖아"라고 덧붙였다.
허각의 글에 더넛츠 정이한은 "형 화나겠다. 난 그래도 안 꿨어. 형한테"라는 댓글을 달았고 허각은 이에 "사랑해"라는 말로 답했다.
하지만 해당 글이 관심을 모으자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앞서 허각은 최근 '배려를 꾸준히 받으면 사람을 다 배려 놓는다'는 시를 올려놓으며 "바라지마라 원래 그랬던 것처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허각은 또한 인천의 한 키즈 카페에서 이름을 도용당해 억울함을 토로한 적이 있다. 허각은 당시 SNS를 통해 "짜증난다. 적당히 해라"라고 일침했지만 그 이후에도 키즈카페 게시물에 '허각 키즈카페'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각의 일침에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허각은 최근 체중을 30kg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후 새 앨범을 발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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