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23일 공개된 ‘네고왕’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사를 찾아간 현장을 공개했다.
질레트 면도기, 비너스 제품의 가격이 높다는 단점을 접수한 광희는 무려 50% 할인에 달하는 극적인 협상을 성공했다. 행사 기간은 방송일 기준 7일간 적용된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협상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장을 대신해 비너스 면도기에 대해 설명, 흡족한 반응을 얻었다. 광희는 “이 제품은 아무 거품 없이 달려있는 비누로 면도가 가능하다. 쉽게 베일 일이 없다”고 말했다.
사장은 곧 “모델 써야겠네”라며 박수를 쳤고 광희는 이내 “비너스 광고 모델 없죠?”라며 다리털을 미는 새침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어필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