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자성, 'W: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엄정화·김선아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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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대작 'W: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구자성, 태권도 선수 출신 윤동주 역
엄정화 조력자 활약 예고
구자성, 태권도 선수 출신 윤동주 역
엄정화 조력자 활약 예고
![구자성/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3.19567516.1.jpg)
2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구자성은 최근 'W: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에 남자주인공 윤동주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방송사 간판 앵커에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선함의 아이콘' 백재민 역에 배우 권율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알려졌다.
구자성이 연기할 윤동주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에서 오승숙의 든든한 오른팔이 된 인물. 오승숙을 연기할 엄정화와 구자성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을 연출한 오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후아유' 문지영 작가가 각본을 맡는다. 2021년 방송 예정.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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