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17일 새 정규앨범 '777' 발표…더콰이엇·팔로알토·박재범 등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래퍼 뱃사공(김진우)이 새 앨범 '777'로 돌아온다.
뱃사공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777'을 발표한다.
'777'은 더블 타이틀곡 '렛 잇 플로우(LET IT FLOW)', '라임 온 마이 마인드(RHYME ON MY MIND, Feat. 박재범, 제이통)'을 비롯해 총 12개의 힙합 트랙으로 구성됐다.
뱃사공은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본인의 음악적인 느낌을 유지하되 더콰이엇, 팔로알토, 박재범, 넉살, BILL STAX 등 힙합 뮤지션들과 작사와 피처링을 함께하며 트랙마다 각기 다른 느낌을 가진 곡들을 만들어냈다.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에는 그룹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나잠 수가 참여했다.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뱃사공이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며 만들어낸 곡들을 실었다. 뱃사공만의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낸 앨범으로 이전 1월 발매한 EP앨범 '기린'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뱃사공은 DJ DOC가 운영하는 레이블 슈퍼잼레코드 소속으로 유명 크루 리짓군즈의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뱃사공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777'을 발표한다.
'777'은 더블 타이틀곡 '렛 잇 플로우(LET IT FLOW)', '라임 온 마이 마인드(RHYME ON MY MIND, Feat. 박재범, 제이통)'을 비롯해 총 12개의 힙합 트랙으로 구성됐다.
뱃사공은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본인의 음악적인 느낌을 유지하되 더콰이엇, 팔로알토, 박재범, 넉살, BILL STAX 등 힙합 뮤지션들과 작사와 피처링을 함께하며 트랙마다 각기 다른 느낌을 가진 곡들을 만들어냈다.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에는 그룹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나잠 수가 참여했다.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뱃사공이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며 만들어낸 곡들을 실었다. 뱃사공만의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낸 앨범으로 이전 1월 발매한 EP앨범 '기린'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뱃사공은 DJ DOC가 운영하는 레이블 슈퍼잼레코드 소속으로 유명 크루 리짓군즈의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