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하차 '선녀들' 시즌 종영 후 재정비 돌입 [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을 넘는 녀석들' 세번째 시즌 종영 후 재정비 돌입
5주째 결방…방송 재개 없이 시즌 종영
5주째 결방…방송 재개 없이 시즌 종영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가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MBC 측은, 2019년부터 방송 중인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녀들'은 지난해 12월 13일 67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고 시즌 종료를 결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선녀들'은 지난 2018년 3월 방송된 시즌1 해외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계사, 한국사 이야기를 대중화시키며 폭 넓은 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과 출연자 설민석의 하차로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5주째 결방한 바고 있다. 결국 제작진은 방송을 재개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MBC 측은, 2019년부터 방송 중인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녀들'은 지난해 12월 13일 67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고 시즌 종료를 결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선녀들'은 지난 2018년 3월 방송된 시즌1 해외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계사, 한국사 이야기를 대중화시키며 폭 넓은 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과 출연자 설민석의 하차로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5주째 결방한 바고 있다. 결국 제작진은 방송을 재개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