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류수영은 데뷔 이래 첫 단독 MC를 맡아 동물들을 대신해 그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부터 외면하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까지 동물들의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소 편한 남자' 역시 본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2부작으로 제작된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11일 오후 6시 10분, 12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선공개 영상은 KBS 유튜브 채널 '애니멀포유'에서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